지금 내 사건이 어느 단계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연락, 출석요구서, 송치 통지. 지금 당신은 이 흐름 어딘가에 있습니다. 그런데 단계마다 할 수 있는 대응과, 놓치면 되돌리기 어려운 순간이 따로 있습니다.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고소가 접수되어 조사가 필요하니 출석 일정을 잡아 달라는 연락입니다. 지금 이게 시작인지 끝인지,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전체 시간표를 알면 당황할 일도 놓칠 일도 크게 줄어듭니다.
이 부분 영상으로 보기 (0:00)수사 단계인지 재판 단계인지부터 구분하세요
출석 요구, 조사, 송치까지는 대개 수사 단계이고, 이때는 아직 피의자 신분입니다. 기소가 되어야 피고인이 되고 법원으로 넘어갑니다.
단계에 따라 상대가 경찰인지 검찰인지 법원인지가 달라지고 대응 방식도 달라지므로, 내 위치를 아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이 부분 영상으로 보기 (0:53)송치·불송치와 기소·불기소의 흐름
경찰 수사가 끝나면 사건은 검찰로 송치되거나 불송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찰이 수사 후 판단하고, 검찰이 최종적으로 기소·불기소를 결정하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각 단계에서 결과 통지를 받게 되며, 결과에 따라 이의신청 등 대응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통지문을 꼼꼼히 보관하세요.
이 부분 영상으로 보기 (1:20)골든타임은 초기 조사 전입니다
첫 진술이 조서로 남으면 이후 흐름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형사소송법상 진술거부권과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보장되므로, 조사 일정을 무리하게 급히 잡기보다 준비할 시간을 확보하는 편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영상으로 보기 (1:47)반성문·합의서는 제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기소가 되면 재판 흐름으로 넘어가고, 이때 반성문이나 합의서 등 자료의 타이밍이 중요해집니다.
같은 자료라도 언제 제출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감정적으로 서둘러 상대에게 연락하기 전에 절차상 어느 시점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 영상으로 보기 (2:12)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내 위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의뢰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지금 자기가 어느 단계인지 모른 채 다음 단계 걱정부터 하는 것입니다.
내 위치를 먼저 파악하면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을 미뤄야 할지가 정리됩니다.
이 부분 영상으로 보기 (2:35)오늘의 핵심 3가지
첫째, 지금이 수사(경찰·검찰) 단계인지 재판(법원) 단계인지부터 확인합니다. 둘째, 모든 통지문과 서류는 날짜와 함께 보관합니다. 셋째, 급하게 진술하거나 연락하기 전에 내 절차상 위치부터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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